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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로엘 법무법인, 초기 상담부터 대표변호사 관여…고객 중심 서비스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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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을 맞은 로엘 법무법인은 올해를 질적 성장의 원년으로 삼았다. 법을 통한 고객의 자유로운 삶을 실현한다는 로엘의 경영철학을 토대로 고객 중심의 법률 송무 서비스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는 목표다.


대표변호사, 계약 종료까지 실제 송무 참여

2015년 4월 법률사무소로 문을 연 로엘은 10년간 18개의 분사무소를 열었다. 1년에 채 2개가 안되는 셈이다. 로엘이 점진적 개소를 하는 이유는 분사무소를 찾는 모든 의뢰인에게 본사무소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로엘은 약 2년 전부터 모든 사무소에 화상 상담 시스템을 설치했다. 사건을 맡기는 모든 의뢰인이 사건 초기부터 로엘의 대표변호사와 미팅을 갖게 된다. 초기 상담에 들어간 대표변호사는 사건 수임 이후에도 계약 종료까지 팀의 일원으로서 실제 송무 수행에 참여한다. 서울의 대표변호사가 제주도에 가서 의뢰인의 조사에 입회하거나 공판에 참석하는 게 로엘에선 드문 일이 아니다. 이원화(사법연수원 43기) 대표변호사는 “고객들은 결국 홈페이지에 소개된 대표변호사를 보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홈페이지에 이름만 걸고 지방 사건에 관여하지 않는 경우는 로엘에선 없다”며 “첫 상담부터 대표변호사가 관여하기 때문에 사건 장악이 쉽고 이후에도 의뢰인이 필요로 할 땐 수시로 미팅을 해 연속성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고 했다. 경영을 총괄하는 이태호(43기) 대표변호사는 “로펌도 기업이기에 양적 성장이 중요한 게 사실이지만, 본질적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결국 시장에서 가혹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로엘은 질적 성장에 집중하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법률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영입은 로엘이 추구하는 질적 성장의 다른 한 축이다. 로엘의 형사분야에는 검사 출신의 최창무(22기) 대표변호사와 군법무관 출신의 권상진(군법무관 14회) 대표변호사, 경찰대 출신의 김현우(43기) 대표변호사 등 형사 사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이 포진해있다. 지난 14일엔 판사 출신 송개동(27기) 대표변호사를 영입해 형사 분야 전문성을 높였다. 또 지난해 3월부터 검찰 출신의 황근주(40기) 변호사와 장영돈(22기) 대표변호사, 박민희(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도 합류했다.


판사 출신 주혜진(39기) 대표변호사가 이끄는 이혼 및 가사 소송 분야에서도 로엘은 전략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 고액 재산분할이나 양육권, 면접교섭 등 다양한 쟁점이 얽힌 사건에서는 단순한 법률 검토를 넘어 복잡한 사실관계와 감정적 요소까지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이를 원할히 하기 위해 로엘은 대다수 민사나 가사 사건에서 의뢰인과 대표변호사와 전담 변호사 그리고 스태프들로 구성된 SNS 단체방을 만든다. 이태호 변호사는 “변호사들과 달리 의뢰인들은 송사에 익숙하지 않다. 그러다 보니 당장 불안하고 사소한 것들도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의뢰인들을 밀착 마크하고 언제든 편하게 담당 변호사에게 물어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부동산 PF 및 기업 자문 분야에도 강세

형사·이혼 송무에 더불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및 기업 자문 분야도 로엘이 강세를 보이는 분야다. 금융 시장 실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해관계인들과 원활히 소통하면서도, 법원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판결할 것인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풀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로엘의 판단이다. 특히 PF 사업은 금융기관·투자사·시행사 간의 이해관계 조정이 필수적이다. 로엘은 금융계약서 작성 및 검토, 유동화 구조 검토, 법적 리스크 분석 등의 법률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로엘은 연간 1000건 이상, 총 40조원 이상 부동산 금융 자문을 수행한 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금융분야 로펌 리그테이블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로엘의 부동산팀을 이끄는 변호사는 정태근(43기) 대표변호사다. 정 변호사는 수도권재건축재개발조합 연합회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수도권 내 재건축·재개발 조합을 위한 법률 자문을 맡은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부동산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예방하고, 조합원들이 시의적절한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로 로엘은 최근 금융 관련 규제가 엄격하고 복잡해지는 상황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자문으로 신영증권과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 공덕1구역 재건축사업, KB증권과 대명3동주택재개발사업, 현대차증권과망미동지역주택조합 PF대출 등 큰 규모의 사업비 대출들을 지속적으로 성사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로엘은 AI 기반 법률 서비스 분야에서도 법률의 틀에 갇히지 않는 새로운 혁신에 나서고 있다.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법률보조서비스 확장사업 공모에서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리걸테크 기업 로폼(LawForm)과 협력하여 AI기반 법률문서 지원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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